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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on Interests(Asian Week Art Exhibition)
March 13 @ 9:00 am - April 13 @ 5:00 pm
KCC Gallery Curator Christine Seo 와Guest Curator Julie Jang 는
11 Common Interests라는 제목을 가지고 11명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뉴욕, 뉴저지, 서울에서 활동 중인 11인의 작가 – 김아라, 크리스틴 서, 김미선, 고재권, 이종원, 권지나, 일레네 듀베, 정재아, 최우식, 전지연, 미나 오미디 가 참여한
11 Common Interest 는 아련한 유년시절의 기억과 감정의 조각, 그들 삶 속에서 끊임없이 추구해 온 열정과 욕망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창작물을 통해 삶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11 Common Interest 전 에서는 잊혀졌거나 간과된 과거의 기억과 감각을 11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대면하고 집중하며 기억해내고자 합니다.
11인의 개성 넘치는 작업에서 나오는 긍정적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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