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강제 성노예(종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6월29일 LA를 출발해 장장 4,100마일(6,600 Km) 미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 대한민국 청년들 ‘3A(트리플 에이 Admit, Apologize, Accompany)  프로젝트’ 5기 멤버 세 명이 8월29일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 도착한다.

이들의 대장정 기간 중 많은 현지 행사들이 있었으며 8월 29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 도착한 후에는 9월 4일까지 뉴욕, 뉴저지에서 한인과 미국 언론과의 기자회견을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9월 4일 오후 12시에는 뉴저지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간담회가 계획되어 있다.

자전거 미대륙 횡단을 마친 청년들과의 KCC 한인동포회관 간담회는 학생과 어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는 201-541-1200이다.